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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안내Exhibition

지난 전시

2018 양평군립미술관 대관전-3
기간 ~
장소 양평군립미술관 전시실
주최
후원


2018 양평군립미술관 대관전-3

2018.9.7.-9.15


 

1. 지층 O2 space / 양평문인협회 <시가 있는 그림>전

2. 2층 제2전시실 / 3회 천경선 민화 개인전

3. 2층 제3전시실 / 16회 양평여성작가회정기전





 양평군립미술관은 9월 한 달간 지역작가들의 개인전과 단체전을 전시한다.

이 전시들은 연1회 정기대관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 작가들의 전시이며 개인전과 단체(그룹)전으로 양평을 기반으로 창작활동을 해오면서 전국 일원의 다양한 곳에서 활동하여 독자성을 키워오고 있다

    

그 중 지층(O2 Space)에서 전시된 양평문인협회의 시가 있는 그림전은 양평의 대표적인 원로시인 황명걸 시인을 비롯하여 여도현 문인협회장 등 주요 시인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이 눈길을 끌게 할 것이다. 특히 윤고방 작가는 시베리아 횡단열차(연해주-카자흐스탄)를 타고 이동하면서 선조들의 삶의 세곡상을 화폭에 담아 시와 그림으로 발표하는 이색적인 유민사 작품전이 함께 전시된다.





[여도현 作 _ 낙하, 윤고방그림, 한지에 수묵담채, 40x50cm, 2018]




[황명걸 作 _ 밤바다, 윤고방 그림, 한지에 수묵담채, 40x50cm, 2018]

?




[윤고방 作 _ 시베리아 밤열차, 한지에 채묵, 40x50cm, 2018]




[박문재 作 _ 폭설, 윤고방 그림]






[송태욱 作 _ 진달래, 윤고방그림. 한지에 수묵담채, 40x50cm, 2018]







[조경화 作_ 사랑아, 윤고방 그림. 한지에 수묵담채, 40x50cm, 2018]


 

그리고 2층의 제2전시실의 제3회 천경선 민화개인전은 민화의 매력을 보여주는 전시로 한국전통 민화를 현대적 화법으로 재구성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작품에 나타나는 까치와 호랑이, 십장생, 연꽃과 잉어, 책가도 등은 선조들의 민간신앙으로 새해는 모든 백성들이 무병장수와 불로장생을 염원하며 자손대대 부귀영화를 불러오는 작품들과 선비정신을 담은 책가도 작품들이 이번 전시의 특징으로 나타난다.




[십장생도 62 X 201cm]




[연화도 37 X 61.5 cm]







[책가도 90 X 54cm]


    


아울러 2층의 제3전시실의 제16회 양평여성작가회 정기전은 양평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작가들의 단체이다. 양평의 다양지역에서 작품연구를 하고 있는 작가들은 개인별 독창적인 표현법으로 주어진 대상을 구상성과 표현성 그리고 추상성에 이르는 다양한 표현법으로 나타내어 작품의 절정을 이룬다.


    


[조규임 作 _ 민들레 우주를 품다, 수채화, 61x91cm,2018]




[김영희 作 _ 바라보다, 캔버스에아크릴릭, 91x116cm, 2018]




[조상의 作 _ 행복, 캔버스에 혼합재료, 116x91cm, 2018]




[이준호 作 _ 사랑, 캔버스에 혼합재료, 90x72cm, 2018]




[홍혜선 作 _ 지나온 시간들, 혼합재료, 65x31cm,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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