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_동네방네 예술가] 지역민과 함께하는 미술관음악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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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명 | 미술관음악회 |
기간 | 2019.1.30.(수) |
장소 | 미술관 1층 로비 |
2019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역민과 함께하는 미술관음악회 새 시대 희망과 역동의 에너지 담은 ‘2019 미술관 음악회’가 오는 1월 30일 미술관에서 열린다.
양평군립미술관은 기해년 신년음악회를 1월 30일 오후 5시 양평군립미술관 로비 열린 공간에서 개최한다. 이번 미술관 음악회는 양평군립미술관이 2019 문화체육관광부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 기획사업에 선정되어 진행하는 것으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신년음악회이다.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소년들과 전문음악가들이 함께 만들어 낸 연주회이며 이번 공연의 주요 곡은 행복을 찾는 모자장수(양평청소년예술단 작사 작곡, 양애진 편곡)를 비롯하여 Music you are a Friend to me -J.Althouse, I have a dream - 뮤지컬 ‘맘마미아’ost, Funiculi, funicula - Luigi Denza, Peppino Turco, 색소폰 연주로는 Georges Bizet - Carmen Fantasy, AIR from suite No.3 D major - J.S Bach, Gabriel‘s oboe - Ennio Morricone, Moon river - Henry Mancini, Por Una Cabeza - Carlos Gardel, Liza - George Gershwin, libertango - Astor Piazzola 등을 공연한다. 특히 색소폰 연주자들은 조아 색소폰(Joie Saxophone Quartet)이라는 4중주 연주단체로 다양한 장소에 찾아가 대중과 함께하는 연주단체이다. 조아(Joie)는 불어로 기쁨, 고통, 쾌락 등 다양한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인간이 삶에서 느낄 수 감정인 희로애락(喜怒哀樂)을 연주를 통해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하고, 관객과 함께 공감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조아 색소폰 앙상블은 무대에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색소폰의 4성부를 통해, 클래식에서 부터 영화음악, 팝, 재즈, 가요까지 다양하고 풍부한 연주를 선사함으로써, 다양한 관객들과 호흡하여 지역민들이 생활 속에서 기쁨과 행복을 나누고자 한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이번 2019년 미술관 음악회가 희망과 역동의 에너지를 담아 2019년 새해 새 희망을 담아내는 수준 높은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2019 년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성화사업으로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미술관과 작가의 작업실, 지역주민자치센터, 지역학교 등 지역 구석구석 찾아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연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