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스틸판을 조합하여, 나뭇잎을 형상화하고, 각각에서 느껴지는 차가움과 따뜻함의 상반된 이미지를 통해, 도시와 자연의 공존 가능성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나아가, 자연으로 하나 되는 '도시 속의 자연' 을 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