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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안내Exhibition

지난 전시

2018 야외설치미술전, <자연愛-休>전
기간 ~
장소 양평군립미술관 야외광장
주최 양평군립미술관
후원 양평군청, 양평교육지원청,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사)한국미술협회, 양평미술협회, 코레일양평역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기념

2018 야외설치미술전

<자연愛 - 休>전

2018.4.20.―6.3. / 양평군립미술관 야외공간





미술관 밖에서 이루어진 야외설치 미술전으로 친환경 양평에서 가족들이 함께 볼 수 있는 현대 조각 작품들이 자연 愛서 休식을 느끼도록 하였다. 



 2018 양평군립미술관은 미술관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실내와 실외공간에서 스포츠와 미술놀이(실내)전과 2018 야외설치미술전을 동시에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야외에서 개최되는 환경과 놀이는 순수자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과 자연 친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동?식물들을 조형작가들이 새로움을 창조한 작품으로 선보인다. 출품 작품들은 2m이상의 대형 작품들로 견고한 재질과 함께 보다 친숙하게 자연 친화의 아름다움으로 다가선다. 



전시작가들은 국내의 정상급 조각가들로 구성되었다. 강민규 작가는 순수자연에서 서식한 동물을 창작하여 작가만의 예술적 입지를 만들어 왔는데 이번 출품작에서는 친환경 자연에서 살아가는 홍학을 작품화하여 출품했다. 김성복 작가는 대리석으로 제작한 도전의 질주를 역동성있게 표현하고 있는 작품을 출품했다. 그리고 김홍년 작가는 자연친화적인 나비의 형상을 주제로 한 설치작품을 출품, 생동하는 자연, 비상의 꿈을 꾸는 현대인들의 욕망과 희망을 대변해주고 있다. 박민섭 작가는 순수자연에서 살아가는 쇠똥구리 작품을 출품 양평이 친환경 자연임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전신덕 작가는 여행자의 아름다운 추억을 친환경 자연에서 여가문화 즐기려는 낙타의 꿈을 현대인들의 로망으로 담아내었다. 



[박민섭 作_쇠똥구리]




[김성복 作_바람이 불어도 가야한다_1550x600x2100mm대리석.]



[강민규 作_그들은 아직 살아있다.-Megalaina 430X270X100cmF.R.P, 레진, 우레탄도장_2008]


[김홍년 作_
Rise, Soar, A...]



[전신덕 作_각인된 시간_steel,260X120X190cm_2016]




이처럼 다이내믹하고 견고한 작품들은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기간 동안 양평군립미술관 야외 광장에서 개최되는 전시로 양평군립미술관은 미술관을 방문하는 양평지역주민이나 여행객들에게 야외전시와 더불어 스포츠와 미술놀이 전시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온 가족이 행복한 문화놀이터를 마련했다. 



2018 야외설치미술전이 양평군립미술관 야외 전시공간에서 개최하는 동안 자연의 아름다움과 순수 조형예술의 접점을 찾아내는 자연친화적 환경에서 각자의 심오한 아우라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연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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