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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안내Exhibition

지난 전시

(야외전시) 2021 양평군립미술관 11월 선정작가전<컨테이너 아트랩>
기간 ~
장소 야외 컨테이너 아트랩
주최 양평군립미술관
후원

2021 양평군립미술관

11월 컨테이너 아트랩

[김영종, 구명회, 장세라] 


양평군립미술관

2021년 컨테이너 아트랩전, 지역 청년미술의 선선한 감동



양평군립미술관 야외 컨테이너 아트랩 전시가 청년작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컨테이너 아트랩은 2020년 4월 미술관이 새로 오픈한 미니갤러리다. 미술관 초입에 3개의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전시실과 동일하게 내부시설을 조성하고 매월 3명의 작가들이  금년 말까지 전시를 진행하게 된다. 


이 컨테이너 아트랩전은 전반기와 후반기로 구분하여 전시하게 되는데 일정 기간동안 공모하여 접수된 작가의 작품을 외부 위촉된 심의위원이 전시작가를 선정하여 전시하게 된다. 선정된 작가들은 컨테이너에 적합한 작품을 출품하여야 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미술관 전시를 보기 힘든 시기이기에 미술관 밖에서 개최되는 컨테이너 아트랩 전시라 관람객들에겐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고 작가들은 작가의 입지와 전시의 품격을 갖게 되므로 작가들 모두 전시에 각별한 애착을 갖는다.


전시는 청년작가들의 작품으로 그 자체가 신선함과 새로운 조형 형식론을 내세워 자기만의 독창성을 지니고 있다. 


이처럼 양평군립미술관 컨테이너 아트랩 전시작가들은 2021년도 1월부터 개인별 독자적 의미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비록 작은 개인전이지만 이를 계기로 작가의 입지와 창작 열의가 절정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희망과 기대를 해본다. 



[11월 전시작가]


김영종 KIM, YOUNG JONG

제9회 김영종 개인전 [정-시리즈]

2021.11.4.-11.30. RED SPACE


정-시리즈


나는 얼굴만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둥근 얼굴은 간결한 형태이지만 무한히 변화할 수 있고

안정과 불안정구심성과 원심성을 동시에 내포할 수 있으며,

무수한 긴장감을 갖고 있는 매력이 있다.

그래서 나는 얼굴과 동심원상을 유기적으로 결합 또는 분리하면서

작품 전체의 테마를 설정한다.

정 시리즈 연작은 그것들과 자연적 이미지,

나의 현재 삶에 대한 추상적 언어가족 구성원의 진실한 사랑이

조각보의 이미지와 만나서 제작된다.



[-조우, Oil on Canvas, 91x72.7cm, 2012]



[-반사, Oil on Canvas, 91x72.7cm, 2009]



[-형의 부정, Oil on Canvas, 72.7x116.7cm, 2006]



[
-잃어버린 사람들을 찾아서, Oil on Canvas, 91x72.7cm, 2005]



[
-조각보D, Oil on Canvas, 72.7x116.7cm, 2004]



[
-조각보B, Oil on Canvas, 116.7x72.7cm, 2004]



구명회 KU, MYUNG HOE

제10회 구명회 개인전 [흙의 여백]

2021.11.4.-11.30. YELLOW SPACE



흙의 여백


내 작업의 근본적인 테마는 일상적 ''의 의미를 표현하는 데 있다.

자연 자체의 원초적인 편안함을 표현하기 위하여 비정형의 형태를 구현한다.

이를 위하여 나는 자연에서 얻은 다양한 도구를 이용하여

문양을 만들고 直心으로 표현한다.



[
흙의 여백(바람 이미지), 혼합토, 25*27cm, 2020]



[흙의 여백(바람 이미지), 혼합토, 31*10.5*54cm, 2016]



[흙의 여백(풍경), 혼합토, 30*13*49cm, 2019]



[
흙의 여백(공존), 혼합토, 29*35cm, 2021]



[
흙의 여백(공존), 혼합토, 21.5*11*31.5cm, 2021]



[
흙의 여백(풍경), 혼합토, 36*4.5cm, 2017]



[
흙의 여백(바람 이미지), 혼합토, 37*4.5cm, 2017]




장세라 JANG, SE RA

제5회 장세라 개인전 [내 소리가 들리니?]

2021.11.4.-11.30. BLUE SPACE



내 소리가 들리니?


정조는 왕(리더)이라는 위치에 있으면서 보지 않은 서적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책을 통해 문치(文治)를 하려 했고 책을 좋아했던 호학(好學)의 군주였다.

현대인들은 간단한 문자와 인터넷 정보로 소통이 더 익숙해져 버린듯하다.

옛 선인들도 자식을 교육함에 학문의 중요성을 지적했듯이

지적 자부심과 부의 상징이었던 책거리의 화려함을 통해 이미지 개념 소통을 하고 싶었다.

점점 사라지는 책의 소중함을 담았다.




[
책거리1011, 한지에 채색, 46x38cm, 2019]



[
책거리1012, 한지에 채색, 46x38cm, 2019]



[
책거리1013, 한지에 채색, 46x38cm, 2019]



[
책거리1014, 한지에 채색, 46x38cm, 2020]



[
책거리3001, 한지에 채색, 53x46cm, 2020]



[
책거리3002, 한지에 채색, 53x46cm, 2020]



[
책거리4001, 한지에 채색, 45x68cm, 2021]



[
책거리1015, 나무에 채색, 41x32cm, 2021]



[
일월오봉도혼합재료, 60X80cm,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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