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사)한국환경사진협회
환경 초대작가전 및 참여작가전

2020.6.10.-6.18.

사단법인 한국환경사진협회는 1995년 자연환경을 모태로 하는 사진작가들이 의기투합하여 태동한 국내 대표적인 환경사진작가들의 단체이다.

작가들은 사계절이 뚜렷한 아름다운 우리의 산하에서 살아 숨 쉬는 생명의 존엄성을 인식하고 강과 바다와 습지가 있고 어느 계절이나 어느 곳을 가도, 그 장엄함을 카메라에 담아낸다.

또한 작가들은 이 땅에 숨 쉬고 있는 모든 동·식물, 자연환경들이 조화롭게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음도 이번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 

이번 2020년도 환경초대작가전에 출품한 170여명의 사진작가들의 작품을 2020.6.10.-6.18.까지 양평군립미술관에서 볼 수 있다.

현재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강화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6.14일까지 휴관으로 홈페이지에서 전시영상을 볼 수 있으며 6월15일 이후에는 정부의 지침에 따라 개관여부를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