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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행사Education Program / Cultural Event

공모/문화행사

2020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동네방네 예술가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젝트
프로그램명 2020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동네방네 예술가
기간 2020.12.30.-2021.2.27. (화~토 10:00~17:00, 점심시간 13:00~14:00)
장소 청운면 목욕탕갤러리 (2층)


2020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동네방네 예술가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젝트 한창

 

공공미술 - 예술 씨앗 프로젝트 지역에서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3명의 작가(평면 입체)들이 예술 씨앗을 트이게 했다.

 


 청운면은 양평읍에서 동쪽으로 국도 6번길을 따라 승용차로 30분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과거에는 우시장과 민속 5일 장에 비교적 붐비는 곳이었으나 홍천으로 가는 신도로가 개통되면서 상대적으로 한산하여 인적이 드문 전형적인 농경사회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청운면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예술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공간마련을 위해 박동순 청운면장과 만나 협의 끝에 지역 목욕탕 2층에 유휴공간을 개조하여 전시장으로 조성하자는 의견을 나누었다. 목적은 지역에서도 작가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계기 마련과 지역민들에게 여가활동을 증진하는데 중요한 공간으로 자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평군립미술관은 매년 문화체육관광부 선정사업인 동네방네 예술가 프로그램을 양평의 다양한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특히 도심권에서 원거리인 청운면에서 찾아가는 미술관프로젝트를 운영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양평의 전 지역(면 단위)에 지역의 거점 문화공간을 개설 또는 재생하여 지역 간 교류는 물론이고 지역작가들의 창작활동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그 첫 사업으로 청운면에 거주하고 있는 작가 중 3명의 김창환, 박초승, 조명숙 작가를 찾아서 인터뷰를 하고 전시에 대한 설명과 목욕탕갤러리라는 장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작가의 작품의도와 창작세계를 듣고 양평군 최초로 공공미술 - 예술 씨앗 프로젝트를 실현하게 되었다.

 

예술 씨앗은 양평의 친환경 자연에서 살아가는 토종 즉, 종자 씨앗을 연상시키는 작가군으로 향후 청운면의 다양한 작가들의 활동은 물론이고 타 지역작가들이 청운면으로 유입되어 목욕탕갤러리에서 창작 발표의 길을 열어간다는 취지를 담고 있기도 하다.

 

양평군립미술관은 지역의 다양한 곳에서 작은 전시장이 개관되어 지역문화를 생산하고 확산되기를 고대하면서 또 다른 행보를 이어가고자 한다.

 

양평군립미술관 학예실



[박동순 청운면장 인터뷰]



[박초승 작가]



[박초승 作_ 집 시리즈, 도조]



[조명숙 작가]



[조명숙 作_ 유토피아, 서양화]




[김창환 작가]



[김창환 作 _ 다이빙,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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